저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가족인 쌍둥이포메라니안 장군이 멍군이에요^^
2013년 8월 23일생 으로 이제 곧 9살이 돼네요...
아주작은 개린이였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노견의 반열에^^;;
직장인이다보니 항상 다른 견주님들보다 더사랑해주지못하고 더좋은거 더맛있는거 많이 못해줘서 항상 미안한 마음이에요. 두녀석다 아이들이 선천적으로 약해서 디스크에 고관절수술 쓸개골도 약하고 그렇지만 대견하게도 잘 지내줘서 너무나 고맙고 대견해요^^
항상 만남이 있다면 이별이있는것은 필연이잖인요? 언제 이별의 날이 올지모르지만 아이들 그때까지 조금더 행복하게 맛있는것 도 잘먹고 잘재내주기를 매일 기도해요^^
장군아~ 멍군아~ 사랑하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곁에 있어주길 올도 기도할께~ 화이팅~
활짝 웃는 장군이와 멍군이 사진에서 페스크루님께서 얼마나 아껴주셨는지 느껴져요! 마지막 웃는 장군이와 멍군이 사진에서 저도 힐링 받고 갑니다 :)
사랑을 듬뿍 받은 표정이 느껴지고 더 사랑해주지 못해서 아쉬워 하는 마음에서 얼마나 아껴주고 계신지 느껴집니다! :)
장군이와 멍군이도 페스크루님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저희 페스큐도 기도하겠습니다 ^-^ 감사합니다!